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13분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다.
포천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헬기 6대, 소방차 7대, 소방인력 20명이 산불을 진화 중이다”라고 말했다.
소방헬기 6대 중 3대는 산림청 헬기이고 나머지는 포천시청와 연천시청, 양주시청 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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