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조직 개편…부문제로 전환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4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부문제로 변경한 게 특징이다.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바뀌며, 전력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한다.

약품사업본무에는 사업 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일반병원사업부문·마케팅부문·약국사업부문·약품지원부문이 새로 만들어진다.

생활건강사업부는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는 해외사업부문으로 달라진다. 푸드&헬스(Food&Health)사업부도 푸드&헬스사업부문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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