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이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의 인기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2의 OST ‘그럴리가 없는데’를 31일 18시부터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2는 만난지 500일 된 커플 하루와 준호의 권태로운 사랑, 그리고 시작하는 연인 재이와 남규의 설레는 사랑을 대조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 ‘그럴리가 없는데’는 마냥 설레는 연애 초기와 달리, 소원해진 남자친구 준호와의 관계에 대한 여주인공 하루의 씁쓸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그럴리가 없는데’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연애의 발견', 'W(더블유)', ‘군주’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제작한 실력파 작곡팀 빨간양말(임동균·어한중)이 프로듀싱하였다. 보컬은 K팝스타 시즌 6에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소희가 담당하여 여주인공의 미묘한 마음을 깊은 감성으로 전한다.
세련된 드럼비트, 피아노 연주와 소희의 청아한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웹드라마의 짧은 분량이 아쉬울법한 팬들에게 일상 속 틈틈이 극의 감성과 여운을 되새길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도 무사히’는 뛰어난 기획과 제작능력을 통해 단기간 내 가장 돋보이는 스낵콘텐츠 채널로 발돋움한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작년 하반기부터 선보인 웹드라마다. 시즌1은 ‘극사실주의 인생사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 2400만을 넘었고, 현재 4회까지 온에어된 시즌2 역시 편당 평균 조회수 146만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2는 만난지 500일 된 커플 하루와 준호의 권태로운 사랑, 그리고 시작하는 연인 재이와 남규의 설레는 사랑을 대조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 ‘그럴리가 없는데’는 마냥 설레는 연애 초기와 달리, 소원해진 남자친구 준호와의 관계에 대한 여주인공 하루의 씁쓸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그럴리가 없는데’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연애의 발견', 'W(더블유)', ‘군주’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제작한 실력파 작곡팀 빨간양말(임동균·어한중)이 프로듀싱하였다. 보컬은 K팝스타 시즌 6에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소희가 담당하여 여주인공의 미묘한 마음을 깊은 감성으로 전한다.
세련된 드럼비트, 피아노 연주와 소희의 청아한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웹드라마의 짧은 분량이 아쉬울법한 팬들에게 일상 속 틈틈이 극의 감성과 여운을 되새길 수 있게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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