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상, '레드벨벳 조이, 못오는점 예상하고 있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18-03-31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출국 전 행사가 열렸다.

가수 윤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방북 공연단 중) 가장 막내인 레드벨벳은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다"며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가 참가 못 하게 됐지만 중요한 건 참여하는 모든 멤버는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가수 윤상이 예술단장을 맡은 이번 평양 공연은 4월 1일과 3일 북한 평양 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차례 열리며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밴드, 최진희,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레드벨벳, 강산에, 김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