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공항 전광판에 표기된 도착지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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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3-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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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평양 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김포국제공항 전광판에 평양이 표시되어 있다.
 

평양 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 공항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김포국제공항 전광판에 평양이 표시되어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윤상이 예술단장을 맡은 이번 평양 공연은 4월 1일과 3일 북한 평양 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차례 열리며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밴드, 최진희,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레드벨벳, 강산에, 김광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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