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00회 1등 11명 각 '16억' … 1등 당첨자 배출한 판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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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3-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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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클릭아트 제공 ]



나눔로또는 제80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0, 12, 28,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6억322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약 58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79명으로 약 137만원씩 받는다.

한편 지난 799회까지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 서비스' 판매점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배출한 1등 당첨자만 33회에 달한다. 2등 당첨자도 87명이다. 이어 서울 노원의 스파 판매점이 1등 당첨자를 30명 배출했고 2등은 최다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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