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데뷔 앨범 수록곡 ‘ROCK’으로 무대에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DISTRICT 9’으로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2018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수록곡 'ROCK'(돌)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카리스마가 엿보였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무대 역시 인상 깊었다. 칼군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한, 필릭스(Felix), 승민, 아이엔(I.N)으로 구성된 9인조 아이돌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GOT7, 아이콘, 몬스타엑스, 워너원, 에이프릴, NCT127, 사무엘, CLC, SF9, 스트레이 키즈, 플로우식X제시, 르씨엘, 헤이니,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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