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4월2일 단 하루 ‘마텔’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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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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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날 시즌을 한달여 앞두고 11번가를 통해 초특가 할인 이벤트인 ‘마텔 세일기’를 4월2일 단 하루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최대 80%의 파격적인 제품 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구성됐다.

‘마텔 세일기’에는 영유아용품 ‘피셔프라이스’, 유아블럭 ‘메가블럭’,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토마스와 친구들’, 여아 인형 ‘바비’, 미니카 ‘핫휠’ 등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마텔의 인기 완구 브랜드를 모았다.

피셔프라이스의 육아 필수품 △4in1 스탭앤플레이 피아노 △뉴 러닝홈 △컬러 카멜레온과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 블럭 시리즈 △ABC 러닝트레인 △빅빌딩백 △코끼리 걸음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남아 완구 △옥토넛 옥토포드 플레이 세트 △핫휠 듀얼 부스터 레이스 세트 △토마스 작동기차 대탈출 트랙세트 등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댄스로봇 빗보의 여아버전 △빗벨과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바비 온더고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오공의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마텔의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초특가 세일 행사인 만큼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텔 세일기 이벤트 페이지.[사진= 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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