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일러 알 인스타그램]
눈썹에도 봄이 왔다.
독특한 눈썹 메이크업으로 인기가 높은 유명 뷰티 유튜버인 캐나다인 테일러 알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GardenEyebrows'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메이크업 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디즈니의 한 장면과 함께 메이크업을 시작한 테일러 알은 눈썹을 녹색 아이브로우를 발라 잔디로 연출한 뒤 건조한 작은 꽃을 붙여 꽃이 핀 정원을 만들어낸다. 해당 영상은 게재 2주 만에 10만 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테일러 알은 크리스마스에는 눈썹 트리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출처=Taylor R 유튜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