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개헌 관련 의견을 청취한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개헌 주요 쟁점을 중점 논의한다.
한국당은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하는 개헌 관련 비공개회의를 수차례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분권형 대통령 및 책임총리제를 비롯해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권 삭제, 대법원 등 헌법기관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대통령 인사권 제한 등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데 무게를 둔 개헌안을 검토해왔다
이날 한국당은 의총에서 그간 정리해 온 개헌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의원들에게 설명한다.
또 이날 나온 의견들을 모아 자체 개헌안을 마련하고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개헌 주요 쟁점을 중점 논의한다.
한국당은 그동안 당 지도부와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하는 개헌 관련 비공개회의를 수차례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분권형 대통령 및 책임총리제를 비롯해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권 삭제, 대법원 등 헌법기관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대통령 인사권 제한 등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데 무게를 둔 개헌안을 검토해왔다
또 이날 나온 의견들을 모아 자체 개헌안을 마련하고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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