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는 201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결제금액이 출시 1주년에 2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주년에는 10조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삼성 페이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시리즈(S9, S9+)' 자급제폰을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삼성 페이 팬 스페셜(Fan Special)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프리미엄 제품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S9 시리즈 자급제폰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방문 없이도 기기 구입 후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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