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반도체株 빅 사이클…삼성·SK하이닉스 ‘순풍의 돛’
-반도체주가 2분기 들어서도 기대와 우려를 나란히 낳고 있다.
-연초만 해도 반도체주는 변함없이 슈퍼사이클(초호황) 국면에 놓여 있는 것으로 평가.
-반도체주가 구조적인 불황에 빠질 가능성은 작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가격적인 매력.
▷코스피도 점령한 '바이오 쏠림'
-셀트리온 시총은 3월 말 기준 38조7210억원으로, 전년 말 27조6615억원에 비해 40% 가까이 늘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꾸준히 덩치를 키우고 있다. 같은 기간 시총은 31%가량 증가.
▷한국투신운용 '한·중·일 4차산혁펀드' 첫 구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한국투자 중국 4차 산업혁명 펀드'에 이어 일본 4차 산업혁명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을 연달아 내놓을 계획.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투자 한국의 4차 산업혁명 펀드'를 출시한 바 있어.
-종목 선정은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하이리서치'를 중심으로 진행.
▲주요 종목 리포트
▷태광, 북미 LNG 액화플랜트 투자 수요 증가[하나금융투자]
-북미지역 LNG 액화플랜트 투자 대기 수요는 6.8억톤.
-2018년 4분기부터 수주실적 본격적으로 증가 전망.
-목표주가 1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
▷화장품, 턴어라운드 가시권에 진입[NH투자증권]
-1년간의 감익 마무리 국면.
-브랜드 업체부터 온기 확산.
-중국 정부의 완화적 태도.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롯데지주는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 롯데정보통신 등이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물적분할해 비상장사인 '포인트하이'를 새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케이씨씨(KCC)는 카지노업체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주식을 939억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DGB금융지주는 박인규 회장이 사임하고 김경룡 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주식 1021만2766주를 1조246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대리인인 한국산업은행과 경영 정상화 계획 약정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C&S자산관리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개시절차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유동환 전 대주주와 유희열 전 대표이사 등이 총 320억원 규모를 횡령해 이들을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나노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 (3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0원
▷해외 주식형펀드 +92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3월 CPI YoY
(n/a, 1.5%, 1.4%)
▷유럽
2월 마킷 유로존 제조업 PMI
(n/a, 56.6,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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