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분리수거 대란 막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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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입력 2018-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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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경부 수도권 48개업체 협의…페비닐·스티로폼 등 재수거 결정

분리수거 대란 막긴 막았는데··· 
분리수거업체들이 이달부터 폐비닐류·스티로폼 수거를 거부한다는 엄포를 놨다.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말이되고 결국엔 안내장을 내걸은 곳도 생겼다. 가정에서는 모아놓은 비닐과 스티로폼 부피에 한숨을 쉬었다. 이유인 즉슨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 조치로 업체들이 수익성이 낮아진데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 정부는 수도권 48개 업체와 협의로 다시 수거하는 방향으로 일단락 됐다. 국산 폐지·폐 플라스틱을 사용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국내 재생원료의 순환을 모색하는 내용도 협의나서 기로 했다.  



LS전선, 이달부터 야근 없앴다
정시 출퇴근제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40시간 근무를 효과적으로 정착시켜 야근없는 직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PC오프제· 유연근무제 등 도입으로 업무 몰입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명노현 대표는 "앞으로는 일하는 양이 아닌 질로 전환돼야 한다"며 "야근은 이제 미덕이 아니라 비효율 상징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날개없는 추락?
소셜로그인 기능으로 초연결시대 등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했던 페이스북은 5000만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판매했던게 드러나자 거래했던 업체로 책임을 회피한게 더욱 일을 키워 페이스북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있다. 수익모델로 발생된 사태인 만큼 새 수익모델을 찾지 않는다면 정보유출 재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페북도 현상태를 유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에서도 무단으로 콜로그 기록을 수집했는지에 대해 실태조사할 방침이다. 앞으로 정부의 페이스북 제재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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