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남측예술단 평양방북 3일차인 지난 2일 오후 평양거리에 교통안전 푯말을 붙인 오토바이에 교통보안원이 탑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통경찰에 해당하는 교통보안원은 평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많이 찍히기 때문에 단정한 외모로 뽑힌다고 한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의 교통을 감독하는 한 공안부 장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수도를 대표하고 있다”면서 “여성 교통보안원은 외모와 체격에 따라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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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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