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창업자 故 이규석 회장 12주기 추도식 열어

현대약품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창업자 故 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 제12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은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창업자 故 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 제12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3일 밝혔다.

故 이규석 선대회장은 1965년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우수 의약품을 개발·생산하면서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해왔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추도사에서 “故 이규석 선대회장님은 현대약품 창립 이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다”며 “난관을 이기며 다져진 기반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