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배성태 작가의 신간 '오늘도 네가 좋아' 출간 기념 북토크를 마련했다. 독립영화스튜디오 무브먼트의 진명현 대표가 MC로 참여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배성태 작가의 신혼 생활을 비롯,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삶의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담긴 일러스트를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늘도 네가 좋아'는 ‘그림비(GrimB)’로 활동하고 있는 배성태 작가의 두 번째 책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으로 전한다. 아내와 반려묘 망고, 젤리가 함께하는 신혼 생활을 웹툰 형식의 네컷 만화에 담았다. 배 작가는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을 설레게 하는 그림으로 큰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의 로맨틱한 순간(OUR ROMANTIC MOMENTS)’은 오는 7일 오후 2시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지하 1층 C156 언더그라운드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와 행사에 관한 상세 정보는 C156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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