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RC·Risk Consultant) 등 6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해 본상 356명, 특별상 161명 등 총 51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3년 연속 윤혜상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 RC가 차지했다. 윤 RC는 작년 한해 총 7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3.7%를 기록했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원면재 평택지역단 평택지점 RC와 이점남 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RC가,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 RC가 선정됐다. 신인상인 루키 챔피언에는 양기영 대구지역단 칠곡지점 RC가 선정됐다.
이번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상위 1%에 해당하는 RC들이다. 전체 수상자 성별은 여성이 66.6%, 남성이 33.4%로 집계됐다. 평균연령은 49.3세, 평균경력은 12.4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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