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홈쇼핑은 오는 5일 저녁 8시 40분부터 기획·디자인·생산 등 전 공정이 100% 이탈리아에서 이뤄지는 프리미엄 고글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의 대표 상품인 ‘스핀호크 선글라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이 봄을 맞아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선글라스 고글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
현대홈쇼핑은 오는 5일 저녁 8시 40분부터 기획·디자인·생산 등 전 공정이 100% 이탈리아에서 이뤄지는 프리미엄 고글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의 대표 상품인 ‘스핀호크 선글라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루디 프로젝트는 1985년에 론칭한 스포츠전문 글라스 제조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선 박찬호·박병호·김현수 등 유명 프로야구 선수를 비롯해 스케이팅 및 사이클 선수 등이 실제 경기에 착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선보이는 스핀호크 선글라스는 제품 무게가 30g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량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시에도 큰 무리가 없고, 전투기에 사용하는 폴리카 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쉽게 휘거나 깨지지 않는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99.9%의 자외선 차단을 통해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선이 굵은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다양한 스타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이상우 현대홈쇼핑 아동레포츠팀 MD는 “면세점이나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던 ‘루디 프로젝트’ 선글라스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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