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수정 기자]
뷔페 레스토랑은 더더욱 그랬다.
르 메르디앙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s 팔레트'의 전체 콘셉트는 '유러피안 스타일'이다.
아뮤즈 부쉬(식전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뜻하는 말로, 통상 코스요리에서 주로 쓰인다.)와 다양한 샐러드는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물론 다양한 딤섬과 크림새우 등을 맛볼 수 있는 중식 섹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이탈리안 요리가 제공되는 이탈리안 섹션, 간장게장과 육회, 제철음식과 대게, 명인이 만든 명란 등이 마련된 한식 섹션도 뷔페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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