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내일의 새로운 문화 창조"..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배우 이하늬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열린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하늬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고, 공감하면서 내일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하늬는 궁중문화축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등의 행사 및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홍보하고 참여하는 활동 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현재 배우와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하늬는 국악을 전공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다.

지난 9월 의정부 종합 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천사금의 어울림’에 참여해 1168명의 연주자와 함께 ‘아리랑’, ‘꽃이 피었네’, ‘우리의 소원’, ‘양주골아리랑’ 등 4곡을 연주하며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하는 등 꾸준히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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