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더 보이즈, 열정적인 ‘기디 업’ 무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4-05 11: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더보이즈의 신곡 '기디 업(Giddy Up)' 무대가 첫 공개됐다.

더보이즈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멤버 활은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어서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새 앨범 타이틀곡 '기디 업'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랴!'라는 의미의 '기디 업'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펑키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멈추지 않고 힘차게 달리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보이즈는 ‘기디업’으로 2018년 더 힘차게 달릴 것을 예고했다.

모두 여기 집중 이제 가볼까
즐기면 돼 그 뿐 눈치 보지마
긴장은 Down Down Down Down
날 따라 Burn it up
Wow Wow Wow Wow
소리쳐 Turn it up

지금 느낌 그대로 달려볼까 하늘로
걱정 따윈 버리고 너를 내게 맡겨줘
이니 미니 마니 모 어려울 것 없는 걸
설레이는 너의 눈빛 그거면 돼 널 던져

We\'re young and free 겁내지 마
펼쳐진 이 길을 달려봐
내 손 잡아 더 꿈꿔봐 함께면 다 좋아
Make some noise

Giddy Giddy Up 하늘 끝까지 가볼까
Go Run Run Run (Come on)
Giddy Giddy Up 구름 속으로 달려가
Go Run Run Run
절대 멈추지 마 힘껏 부딪혀봐
손에 닿을 것 같아 꿈꿔왔던 이 순간
준비된 것 같아 새로워진 감각
온 세상이 빛날 때
이랴! Giddy Giddy Giddy Up Now

발이 닿는 대로 움직여봐
휘파람을 불어 더 즐겨봐
고민은 Down Down Down Down
날 따라 Burn it up
Wow Wow Wow Wow
소리쳐 Turn it up

함께해줘 이대로 나를 더 꽉 잡아줘
뭐든 상상 그 이상 네게 줄게 날 믿어

We\'re young and free 더 달려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내 손 잡아 더 꿈꿔봐 함께면 다 좋아
Make some noise

Giddy Giddy Up 하늘 끝까지 가볼까
Go Run Run Run (Come on)
Giddy Giddy Up 구름 속으로 달려가
Go Run Run Run
절대 멈추지 마 힘껏 부딪혀봐
손에 닿을 것 같아 꿈꿔왔던 이 순간
준비된 것 같아 새로워진 감각
온 세상이 빛날 때
이랴! Giddy Giddy Giddy Up Now

박차고 뛰어 ta ta ta ta ta
자리 잠깐만 비워놔 pop pop pop
Track check it Plaque take it
굳이 말하면 나 Trend make it
집중하는 게 좋을 걸 전부 쉿
여태 봐왔던 것들과 다르게
빠른 속도로 달리지 Baby
Running to 여기 저기 멀리
거침없이 다 Giddy Up

Giddy Giddy Up 하늘 끝까지 너와 나
Go Run Run Run (Come on)
Giddy Giddy Up 뛰는 심장에 맡겨봐
Go Run Run Run
절대 멈추지 마 힘껏 부딪혀봐
모두 내 손 안이야 꿈꿔왔던 이 순간
준비된 것 같아 새로워진 감각
너의 눈이 빛날 때
이랴! Giddy Giddy Giddy Up Now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