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직접 주최한 '유병재 그리기 대회' 당선작이 4일 발표됐다.
유병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는 "메일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약 4300여 점의 그림이 응모됐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선작 리스트.
대상 - 진주 귀걸이를 한 병재
최우수상 - 무제
최우수상 - 유병재 인물화
우수상 - 에로스와 병재
우수상 - 꽃 같은 병재씨
우수상 - 무제
우수상 - 절규
우수상 - 잔반병재
우수상 - 발병재
우수상 - 옥수수수염
우수상 - 세일러병재
우수상 - 졸작보다 열심히
우수상 - 무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