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전투기에서 추락사한 조종사 1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군 당국은 5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경북 칠곡군에서 추락한 F-15K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6일 오전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 1대는 이날 오후 1시 반께 대구 기지에서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2시 38분께 경북 칠곡군 유학산 8분 능선 인근에 추락했다. 구체적인 추락 원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군 당국은 5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경북 칠곡군에서 추락한 F-15K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6일 오전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 1대는 이날 오후 1시 반께 대구 기지에서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2시 38분께 경북 칠곡군 유학산 8분 능선 인근에 추락했다. 구체적인 추락 원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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