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위원회 민간위원 13명 위촉..5월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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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4-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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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위원회 민간위원 13명이 위촉됐다. 5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제7기 조성위가 활동을 시작한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제7기 민간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최권행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7기 조성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14명, 민간위원 13명으로 총 2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해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1차 회의는 5월에 개최된다. 

위촉된 민간위원은 최권행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김혜원 커뮤니케이션스 코리아 부사장(부위원장), 김학준 경희사이버대 교수, 남호정 전남대 교수,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심원섭 목포대 교수,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무용 전남대 교수, 정유나 상명대 교수, 최규학 한국외대 초빙교수, 한승미 연세대 교수, 허진 전남대 교수, 황승흠 국민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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