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현대산업개발 제공]
6일 아파트투유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청약에서는 평균 79.9 대 1, 최고 919.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가구 규모다. 이 중 154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은 4월 17~19일 사흘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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