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빠른 항균 효과가 있는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어 소독과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감염 상처에 유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을 피부에 접촉한 1분 이후부터 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인다.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이 자라는 것도 막아준다. 높은 진물흡수력을 통해 빠른 상처 치유와 피부 재생을 돕는 습윤환경을 만들어준다.
폼처럼 도톰하며 피부에 닿는 접촉층 위로 흡수층과 보호층이 있는 3중 구조로 이뤄졌다. 가로세로 10㎝ 크기로,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쓸 수 있다.
피부저자극시험 결과 최대 72시간 동안 홍반이나 부종 등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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