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오너셰프와 갈라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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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4-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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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모모노키 오너 셰프 고바야시 타케시(오른쪽)와 특급호텔을 대표하는 중식당 도원 4대 수석 셰프 츄셩뤄(왼쪽)[사진=더플라자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 중인 더 플라자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중식당 도원에서 미쉐린 2스타 중식 레스토랑 오너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3년 연속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중식당 모모노키의 오너 셰프 고바야시 타케시(Kobayashi Takeshi)는 ‘한국의 최고와 일본의 유일의 만남’을 콘셉트로 갈라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플라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는 세계적인 요리학교 츠지교를 졸업한 29년 경력의 요리 수재로 ,중식의 특징인 ‘불(火)’에 일식의 특징인 ‘찬(冷)’을 조화롭게 구현한 요리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유명세를 탔다.

그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화려한 기교를 뺀 기본에 충실한 요리법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당일 사용될 모든 식재료를 본인이 직접 선정 및 구매하는 것으로도 정평이나 있다.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 셰프와 함께 참여하는 갈라디너와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셰프 시그니처 갈라디너 등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가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요리 철학, 중식 오마카세에 대한 설명 등도 함께 진행된다.

메뉴는 10가지에서 11가지 코스로 제공되고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마련된다. 

모모노키 X 도원 컬래버레이션 갈라 디너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40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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