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2% 내린 2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88% 급등한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실적 발표로 외국인의 차익 시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매도 창구에는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분기 기준 직전 사상 최대치인 전 분기의 15조1470억원보다 3.0% 증가한 신기록으로, 증권업계 실적 전망치인 14조5586억원을 크게 웃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8.7% 늘어난 60조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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