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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 사용자 200만명 돌파... 내달 국내외 드라마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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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입력 2018-04-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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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영화 서비스가 개시 2개월만에 사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영화 서비스가 5월부터는 카카오페이지 웹에서도 제공되고,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영화 미리보기가 가능해진다. 현재 앱에서만 할 수 있는 구매 또한 상반기 중에는 웹 상에서도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된다. 또한 지상파3사 및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영 중인 주요 국내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도 5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 해외 드라마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는 6일 영화 서비스 사용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최신 영화 2편씩을 무료로 선물하는 ‘릴레이 무비데이’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영화를 구매할 수 있는 5000 캐시와 한정판 라이언 바디필로우×미니캔들을 선물하는 ‘영화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에는 누적 관객 730만을 돌파한 영화 ‘1987’, 8일에는 장편애니메이션상 등 아카데미 2관왕에 오른 ‘코코’가 상영된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를 시작으로 6주간 주말마다 최신 영화를 무료로 프로모션 할 계획이며 사용자들 호응도를 파악해 무비데이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구정 기간 실시했던 ‘설특집 무비데이’도 실시 첫날 신규 가입자가 평소 대비 37배 증가하고 카카오페이지 앱 유입자가 16배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월 셋째 주 이후 영화 라인업은 카카오페이지 앱을 통해 공지한다.  
 

[카카오 제공]


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는 내달 7일까지 깜짝 프로모션인 ‘영화보여줘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본인 SNS 상에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카카오페이지, #영화보여줘)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는 카카오페이지 영화를 구매할 수 있는 5000 캐시와 100명에게는 한정판 라이언 바디필로우와 미니캔들을 증정한다.

류정혜 카카오페이지 마케팅 이사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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