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이미징코리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니콘이미징 코리아 제공]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자사의 카메라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출사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니콘 카메라와 '니코르' 렌즈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발매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D850을 비롯해 D810, D750, Df, D500, D7500, D5600 등 니콘의 주요 DSLR 카메라 7종과 쿨픽스 W300s, W100, P900s 등 인기 콤팩트카메라 3종을 비롯해 니코르 렌즈, 액션카메라 키미션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카메라를 구입하면 최대 12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출사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행사 제품을 구성한 만큼 사진 초보자부터 하이 아마추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