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신분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왕 부장은 푸틴 대통령의 연임을 축하하는 시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오는 6월 중국으로의 국빈방문을 요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