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담당자 및 관련자 청렴 서약식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최종복 기자
입력 2018-04-06 1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청렴결의문 발표. 도내 하천공사 감리단 및 시공사 공동서약

[사진=경기북부청 제공]

경기도 하천과는 6일 ‘경기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담당자 및 관련자 청렴서약식'을 열고, 공정·청렴한 하천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숨어있는 관행적 부패와 부당행위 등을 완전척결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하천사업 추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약자들은 청렴결의문을 통해 △금품·향응·편의 제공·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공직 윤리규정 준수, △직무상 권한의 올바른 사용 및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부당한 예산집행 금지 등을 약속했다.

또한 서약식에 참석한 하천공사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가 공동으로 서약하고, 해당 청렴결의문을 관련 현장에 배부하여 청렴한 하천공사문화를 선도하는 경기도의 청렴의지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윤학 도 하천과장은 “하천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된 만큼, 공정하고 청렴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청렴한 경기도 하천행정 실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