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험 1차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4세이고 합격자 중 여성비율은 5급시험에서는 33.7%, 외교관 시험에서는 60.1%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38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 1차 시험에는 총 1만421명이 응시해 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33.7%(799명)로 지난해 33.1%보다 다소 높아졌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4세로 지난해(26세)와 비슷했다. ▲25∼29세가 1311명(55.4%)으로 가장 많았고 ▲20∼24세가 704명(29.7%) ▲35세 이상 합격자는 101명(4.3%)이었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166명(56.7%)으로 가장 많았으며 ▲20∼24세가 89명(30.4%) ▲35세 이상 합격자는 8명(2.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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