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EB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K리그와 2018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이 상품을 내놨다.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8은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1만원 이상 300만원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월단위로 지정 가능하다.
적용 금리는 가입기간 ▲12개월에서 23개월 사이는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연 0.4%와 이벤트금리 연 0.6%등 최고 연 1.0%를 더해 최대 연 2.8%(세전) ▲24개월에서 35개월 사이는 최대 연 2.9% ▲36개월은 최대 연 3.0%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승리기원 이벤트 금리는 올해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16강 진출 시 연 0.3%, 8강 진출 시 연 0.6%가 주어진다. 단, 오는 6월 15일까지 가입된 적금만 해당된다.
하나은행은 이와 더불어 다음달 16일까지 가입하는 손님 중 400명을 추첨해 국가대표팀 국내 A매치 출정식 2경기(5월 28일, 6월 1일) 입장권 2매씩을 증정한다.
또 6월 15일까지 가입 손님 중 500명을 추첨해 K리그 입장권 2매를 준다. 11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표팀 친필 사인 유니폼과 대표팀 유니폼, 축구공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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