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과 8일 쌍용차가 티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춘예찬' 행사에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고객 초청 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 원주에서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콘서트와 디제잉쇼, 푸드 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티볼리 아머 오너 임세연 씨는 “가족행사도 좋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았다”며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 연령대를 반영한 멋진 행사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볼리는 타깃 프로그램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1일과 22일에는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티볼리 서핑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는 오는 13일까지 티볼리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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