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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미국 엑셀러레이션(Acceleration) 센터 전경. [사진 제공= 두산밥캣]
두산밥캣은 미국 노스다코다주에 위치한 연구개발(R&D)센터인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 센터가 미국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건물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녹색 건물 인증제도로, 건물의 친환경 디자인과 혁신성, 실내 환경 품질 등 건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부여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액셀러레이션 센터는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며 "저공해 자동차 전용 주차시설, 원격 오피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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