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신인그룹 느와르, 수록곡 ‘그 사이에’로 절제된 남성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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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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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느와르(NOIR) [사진=연합뉴스 제공]

 

 
9인조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김연국, 남윤성, 유호연, 신승훈, 이준용, 김시헌,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가 절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지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는 가수 이창민의 사회로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은 데뷔 앨범 수록곡 ‘그 사이에’는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그 사이에’는 느와르 멤버들의 애절한 보컬과 감성적인 랩핑이 돋보이는 칠아웃 기반의 트랩 알앤비 곡으로, 격정적 고음 파트와 얼반한 비트감이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느와르는 이날 자신들의 활동 목표에 대해 멤버 남윤성이 “데뷔인 만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계속 생각이 나는 그룹이 됐으면 하는 목표다. 열심히 하는 느와르 될 것”이라며 목표와 함께 각오를 다졌다.

한편 느와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는 이날 오후 12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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