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가 며느리를 맞는다. 아들이자 화가인 안다빈(30) 씨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따르면 안다빈 씨가 오는 5월 중순 서울의 모 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안성기는 최근 친지들에게 아들의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의 아들인 안다빈 씨는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안성기의 안다빈 씨는 1998년생 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지난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했으며 이후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회를 열었다. 아버지를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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