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배당 오류 여파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10일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44% 내린 3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 3.64% 떨어졌고, 전날에도 3% 하락해 사흘 연속 약세로 마감했다. 삼성증권 시가총액(종가 기준)은 3조1740억원으로 사건 발생 전인 5일(3조5540억원)과 비교해 3800억원 줄었다. 관련기사간접운용자산 지난해 1842조원으로 '사상 최대'개미는 삼성증권 반등에 돈 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