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훈 대표를 비롯한 임원 27명 전원은 금번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을 직접 찾아 사과하고, 구제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삼성증권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에 접수된 피해사례는 총 434건이다.
또 삼성증권은 직원의 도덕성 해이와 관련해 엄격히 책임을 묻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이 밖에도 내부조사 등을 통해 추가로 잘못된 행동이 확인되는 직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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