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신규 TV광고를 방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2018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배우 전소민을 선정했다. 전소민은 최근 SBS 예능 ‘런닝맨’에서 엉뚱발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미에로화이바를 떠오르게 하는 고유의 오렌지 컬러 배경과 “빠져라·마셔라” 멘트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 전소민의 귀여운 막춤 등이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한다.
전소민은 광고 약 15초 동안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큼하면서도 엉뚱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광고 마지막에선 ‘당신의 간절함을 이 한 병에’라는 메시지를 넣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포함된 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새 TV광고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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