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윤리경영위원회는 중진공 윤리경영 관련 방침 및 추진계획을 결정하고, 자문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2016년 5월부터 민간전문가와 함께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한국윤리경영학회 김정원 회장, 가톨릭대학교 이종원 행정대학원장, 법무법인 한별 최영룡 변호사 등 3명이다. 윤리경영 및 내부견제에 관한 대표적인 전문가들로서 중진공의 윤리경영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자문에 참여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2018년 1차 위원회에서는 중진공 연간 윤리경영 계획 심의를 진행하며 △참여형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전사적 청렴·윤리의식 내재화 △외부 이해관계자로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효과성 있는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1/20180411164045971424.jpg)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가운데)이 청렴·윤리경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중진공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