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행사 기간 별도의 데브시스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 시장 내 쿠키런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기존 라이브 게임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현재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중인 ‘쿠키워즈 (By 쿠키런)’ 등 쿠키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쿠션, 피규어, 폰케이스, 문구용품, 의류 아이템 등 상품 중심으로 전시 공간을 꾸미면서, 상품화에 대한 쿠키런 브랜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뒀다. 부스를 찾은 일본 현지 관계자들과 대만, 태국, 중국 등 아시아권 바이어들은 각각 고유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쿠키 캐릭터들과 쿠키런 상품 유통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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