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해외 계열회사인 대우망갈리아조선에 3564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2%로, 신규 대여가 아닌 기존 대여금 잔액에 대한 만기일 연장이다. 만기일은 오는 4월 30일에서 7월 31일로 연기됐다. 관련기사 대우조선 재판에 뿔난 청년회계사회 #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