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타의 사나이’ 이승택, 동아회원권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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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4-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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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 김영일 회장(왼쪽)과 이승택. 사진=동아회원권 제공]

'60타의 사나이' 이승택이 동아회원권그룹과 손잡았다.

이승택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아회원권그룹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승택은 앞으로 모자 정면과 왼쪽 가슴에 동아회원권 로고를 달고 뛴다.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4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택은 2017 KPGA 투어서 제네시스 포인트 4위, 평균타수 7위(69.98타), 그린적중률 12위(76.24%)에 오르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승택은 올해 1월 치른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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