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증권 배당사고 여파로 스팩 상장 철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호 기자
입력 2018-04-12 2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당사고를 낸 삼성증권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상장 작업을 철회했다.

12일 삼성증권은 금융감독원에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의 공모주 청약 계획을 철회하는 신고서를 냈다.

삼성기업인수목적2호는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2월 설립된 스팩이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었다.

지난 6일 발생한 배당착오 여파로 공모주 청약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