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8명 세종시의원 공천 확정…중앙당 최고위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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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소 기자
입력 2018-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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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 후보를 1차 공천심사에서 8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3차례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와 부적격 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세종지역 8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중앙당에 추천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8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 했다.

광역의원 공천내정자는 △제1선거구 김충식 전 세종시 해병대 전우회장 △2선거구 김붕유 전 한국당 세종시 사무국장 △3선거구 김광운 전 한국당 전국위원 △5선거구 윤동필 전 한국당 세종시당 대외협력위원장 △6선거구 김학서 전 한국당 전국위원 △제8선거구 임영학 현 한국당 세종시 중앙위 부회장 △11선거구 문찬우 현 한국당 세종시당 청년위 부위원장 △12선거구 김복렬 현 세종시의회의원 등이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세종시민의 고견을 더욱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후보자를 공천했고 현재 미확정된 지역의 후보자 심사와 한국당 후보자가 접수하지 않은 지역 후보자 발굴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후보자들은 본선 게임에 최선을 다하여 승리 할것을 다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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