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때아닌 성형설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가 들썩거렸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는데 이날 촬영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서비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에이핑크 김남주'가 오르내리고 있다.

실제로 사진만 가지고 보면 평소 그 동안의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에 코성형설에 휩싸였다.

에이핑크 김남주가 지난 1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를 확정하고, 21일 팬미팅 'PINK CINEMA'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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