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美앨라배마 법인 지분 계열사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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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04-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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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에 다른 계열사 현대파워트랜스포머의 주식 100주를 309억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오는 16일 거래 예정이며, 장외처분으로 이뤄진다.

현대중공업은 처분목적으로 보유 중인 앨라배마 법인 지분을 매각해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로 사업 이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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