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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히들스턴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18년 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내한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톰 히들스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인피니트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를 막으려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가 무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한국을 찾은 배우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를 비롯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죠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래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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